인류가 시작되면서 부터 인간의 생존경쟁은 배타성에 기인한다 할 수 있다.
씨족이나 각 부족들은 자신들의 종족들을 보호하고 세력확장을 위해 강자는 약자를 지배하고, 약자는 강자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을 도모하기위해 본능적으로 염탐이나 감시, 정찰이라는 첩보활동을 생존을 위해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.
이러한 비밀첩보활동은 비체계적이고 비조직적으로 이루어지다가 비로소 국가가 형성되면서 영토확장이나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방어를 하기위해 대외정보활동 수단으로서 첩보활동이 이루어진것이라 할 수 있다. 특히 19세기후반부터 1, 2차 세계대전에 이르는 시기는 인간정보나 기술정보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. 냉전시대의 미소의 비밀첩보활동은 오늘날 전세계 정보기구들의 기본 모델이 되었으며 냉전종식이후인 지금도 각국의 첩보전은 그 양상과 형태가 변화하였을뿐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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